안녕하세요? 주식을 공부하고 사람입니다.
제가 주식을 공부하게 된 이유는
대학생 때부터 주변에 주식 또는 모의주식을 하는 친구들이 있었고, 저도 자연스럽게 주식에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입사 후, 꾸준히 저축하였지만 낮은 금리로 인해서 이자가 얼마 안 붙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많은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저축하는 거에 비해서 이자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
"집은 언제 쯤 살 수 있을까?"
"내 생활이 없어지면서까지 회사생활을 평생 해야 하는 게 맞는것이가?"
"왜 운동 잘하고, 연예인들은 어린 나이에 저렇게 돈을 벌고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펀드를 시작하게 되었고, 펀드는 내가 주식을 하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운용해준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식이 부족하니, 펀드가 맞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일단 한 달에 5만 원씩만 넣어보자
그런데 1년이 지나고 수익률이 마이너스였습니다. 그래서 이건 조금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해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가, 2017년 회사에 같이 일하던 형이 주식을 하길래 같이 주식을 하게 되었고
처음 계좌를 개설하고 낯선 용어들과 처음 해보는 걸로 겁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기아차를 사고
몇 백 원벌고 팔고 신기해서 돈을 모아서 삼성전자를 샀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약 50만 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삼성전자 300만 원 돌파할 것이다 이런 말이 나와서 저도 모르게 다시 삼성전자를 270만 원 정도에서 다시 매수했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최고점이었던 거죠. 그 후로 2020년까지 상성전자를 가지고 있다가 약 9% 수익이 나자 팔게 되었습니다. 2017년 삼성전자와 함께 저는 주식을 하겠다고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그리고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알게 되었고, 이 기술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적금 2천만을 해지했습니다. 컴퓨터를 켜면 자동으로 매매하는 자동매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수익이 났었습니다.
하지만 자동매매가 처음에 많이 매수를 하지 않아서 수익금이 적은 상황에서 답답해서 많이 많이 사게 되었고,
이후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하락하면서 물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제가 레버리지 ETF를 손대는 바람에 자산이 점점 쪼그라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의 공부방법은
책, 인터넷(블로그, 유튜브, 카페)에서 주로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주식, 부동산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 적다 보니,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제한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로 부동산 카테고리 운영방안은
저는 주식에 관해서 관심이 많았고 다양하게 수익 내는 거장들을 책에서 많이 접했습니다.
시장을 이긴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이 있었고, 저는 다양한 방법을 알고 제가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깊지는 않지만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철학
일단 제가 생각하는 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키고 그것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그 원칙을 잘 지키려면
공부를 해야 하고 자신만의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제가 평소에 깊게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환율
각 나라의 돈을 가치를 나타내는 환율을 잘 아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금리
돈의 가치를 나타내는 금리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채권
유명한 가치투자자 벤자민 그레이엄도 책에서 주식과 채권을 썩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채권의 기본 지식이 필요합니다.
재무제표
투자하기 위해서 재무제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하 퀀트(듀얼 모멘텀), 트레이딩 방법, 원자재, 금, 특정 섹터(반도체, 그리드), 화폐란 무엇인가?, 공모주 등등등
너무 많은 카테고리가 있네요. 생각나는 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제 주변에는 이런 경제를 공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음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선 저의 배운 지식을 공유한 필요도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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