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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3

[환율] 환율 움직일 때 금리는 어디로 가나/금리 움직일 때 환율은 어디로 가나/ 미국 금리 오르면 왜 우리 주가 떨어지나/미국이 금리 내리면 왜 우리 주가 오를까 환율 움직일 때 금리는 어디로 가나 1. 환율이 오르고 내릴 때 그 영향으로 금리가 움직이는 경우부터 보자 1)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장차 내려서 원 시세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자 원 시세가 오르면 원화 자산이 외화 자산에 비해 수익성이 높아진다. 원화로 이자 수익이나 투자 수익을 얻는 원화 표시 금융상품이 외화 금융상품보다 수익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원화로 이자를 주는 한국 채권도 외화 채권보다 유리하다. 원화 채권의 수익성이 높아지면 글로벌 시장에서 외화 채권을 팔고 한국 채권을 사려는 수요가 커진다. 한국 시장에서도 채권 수요가 커지고 그 결과 채권 금리가 내린다. 채권시장은 자금시장 중에서도 특히 거액을 거래하므로 금리 등락에 자금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2) 반대로 원화 시세.. 2021. 10. 3.
[환율] '원 저' 때는 왜 수출 잘되나('원 저' 물가&수출&주가 관계) '원 저' 때는 왜 수출 잘되나 1. 원 저(低 낮을 저) 1) 개념 : 달러 대비 원화 시세가 떨어진다면 달러 대비 원화의 환율이 오른다는 뜻임/ 2) 추가설명 : 달리 말하면 '원 저' 인데, '원 저'가 되면 수출이 유리해진다. 원화환율이 달러당 900원이라고 하자. 기업이 800원을 들여 상품을 만들고 1달러에 수출한 뒤 대금을 받아 환전하면 900원을 손에 쥐므로 100원이 남는다. 이제 환율이 달러당 1000원이 오른다고 해보자. 수출 대금 1달러를 환전하면 1000원이 생긴다. 여기서 비용 800원을 빼면 200원이 남는다. 같은 비용을 들여도 수출로 얻는 이익이 커진다. 그럼 기존 이익 수준이나 상품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판매가를 낮출 수 있다. '원 저' 되면 왜 물가 오르나 1. 원.. 2021. 10. 2.
주가를 왜 예상할수 없을까? 사람들은 주가를 예측하려고 한다.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매체(유튜브, 블로그 등)에도 미래를 예견려는 사람들이 있다. 왜 사람들은 주가를 예측하려고 할까? 일단 유튜브, 블로그 등은 종목, 미래의 주가 등을 예측하여 사람들을 모으는 역할을 함으로써 자신들이 돈벌이가 된다. 창출되는 수익으로는 광고수익, 교육, 인지도 향상으로 인한 책 판매 수익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업적인 수단에 속지 말아야 한다. 미래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가 한말이 있다. 인간의 능력으론 향후 장세를 예측할 수 없다. 향후 장세 전망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사실만 제대로 깨우치면 당신은 고수다. 또, 워런 퍼빗의 충고다. 나는 차트로 내일의 주가를 알..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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