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문제와 앞으로 경제 전망
최근 미국에서 환경오염을 거론하면서, 이산화탄소 규제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문제를 이야기한다. 그 예로 지금 북극과 남극에 빙하가 줄고, 오존층이 파괴되는 부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구의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가게 되면 지구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해서 계속적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지구는 멸망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에너지를 생산할 때도 친환경적으로 가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조금더 늦어 버리면 안된다고 말이다. 나는 이런 환경적인 부분이 아니라 경제적인 시각에서 나의 생각을 조금 정리해보려고 한다.
예전부터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럼 왜 최근들어서 다시 주목을 받으며, 조금 더 늦어지면 돌이킬수 없다는 등 시급성을 논하고 있는가? 비슷한 문제로 석유문제를 예를 들어보겠다. 석유는 50년만 쓰면 고갈되어 사용하지 못해서 다른 에너지원을 찾아야 된다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하지만 지금의 석유 매장량은 아직 많이 남아 있고, 기술적인 발전(정제기술, 세일 가스등)을 통해서 석유의 사용기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예전에 예측을 할 때 석유의 사용기간을 미래의 기술력 발전력까지 계산하지 못한것이다. 그럼 다시 돌아와서 석유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환경의 문제는 우리의 기술력 발달을 간과하고 있는건 아닌지?그래서 시급성이 그렇게 높은건가?이다.
그럼 왜 하필 지금 이순간에 이문제를 이슈화 시키나로 생각해볼수 있는데, 현재의 정부의 대대분의 나라가 재정적자를 많이 보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서 해결방안으로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양적완화로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켜서 돈의가치를 떨어뜨려야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억제라는 Fed의 임무와 최근 코로나발생으로 인한 양적완화를 시행하였고, 100년간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오일쇼크등 인플레이션으로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에 불안감이 클 때 이 방법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둘째, 기술이 발전 및 산업의 발전이다. 여기서 기술의 발전의 예로는 전기자동차가 있을 것이다. 이런 산업의 발전은 개인들의 소비를 자극시키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게 해준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물가상승으로 부채를 삭감할수 있을것이다. 지금 미국 양적완화를 시행하였고 우리가 기술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로 전기차 등을 설명하는 것도 이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쉽게 말하면 정부의 재정적자를 위한 방안으로 기술의 전환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할 땐 과연 석유에서 친환경으로 에너지 전환하는게 그렇게 쉬운일일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프라만 잘갖춰지면 넘어가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에너지원으로 석탄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석유를 사용하는 것처럼말이다.
그러면 앞으로 고성장, 고물가가 예상이 되고 우리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고성장을 한다는 건 주식, 자산의 가격이 상승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신 채권은 상대적인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매력도가 조금 낮아 질것으로 예상된다.
2021.12.11(토) 행복한이천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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