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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기록하기/01. 철학

화폐 개념 해석

by 행복한이천만장자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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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 19일

 

1. 국민의 부는 가치의 부가 아니라 물질적 부를 가르키다. 국민의 부는 바로 자국의 국민이 직접생산하는 것과 국외에서 들여오는 생필품과 소비재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국민의 부는 물질적 제품만을 가리킬 뿐 가치와는 상관없다.

 

2. 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은 재화이지 상품이 아니다. 교환한 물건이 여분의 재화라면 그 재화의 생산은 재화를 생산한 것이다.(이말은 재화란 사람이 살면서 여러가지 욕망을 채워야하는데, 음식이나 옷처럼 욕망을 채워주는 물건을 뜻한다. 재화를 생산해서 또다른 재화를 교환한것이면 이것은 상품이 아니라 재화를 생산한것임)

 

3. 교환은 상품이 아닌 재화 간에 이루어지는 행위를 가리킨다. 애덤 스미스는 교환에 사용되는 것이 여분의 재화라면 그 교환은 재화의 교환 또는 물물교환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소비 재화와 교환 재화를 구분하기 위해서  교환에 사용되는 물건을 '상품'이라고 부르고, 소비에 사용되는 물건을 '재화'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소비하고 남은 재화를 서로 교환하고, 상대방이 가진 여분의재화를 얻었다. 상대방에게 얻은 여분의 재화는 소비로 이어지고, 더 이상 교환에 사용되지 않으면 상품의 개념도 사라진다. 인류 초기 개별 생산단계에서 진행된 교환은 각자 가지고 있떤 여분의 재화를 교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품의 교환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사회화 생산단계가 되면서 생산자는 재화에 포함된 가치를 얻고자 했고, 상품의 생산이 재화의 교환이 아닌 상품의 교환으로 이어졌다.

 

4. 화폐가 바로 재화 교환의 매개물이고, 이는 소나 조개껍질과 같은 물질 재화다. 

 

5. 금은화폐의 교환가치는 노동이 결정한다.

 

돈의탄생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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