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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 기록하기/02. 기본개념

[금융]피델리티 피두시어리 뱅크에 난리가 났어요(투자은행과 새로운 금융시스템의 탄생)

by 행복한이천만장자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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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과 새로운 금융시스템의 탄생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은행 : 투자 은행

 1) 상업은행 혹은 예금은행 : 대출 또는 예끔

 2) 투자은행 : 투자은행 가운데 일부 자매 회사인 상업은행과 같은 브랜드로 활동함

 3) 유니버셜 은행 :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업무를 겸하는 종합은행

 

투자 은행의 주요한(혹은 한때 주요했던) 역할은 주식과 채권을 만들고 거래하는 것을 돕는 일이다

1) 투자은행 : 기업이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성하는 것을 돕는 일이 이들의 주 업무기 때문임

2) 자기자본거래 : 투자은행은 이윤을 목적으로 자사 자금으로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파는 것

 

담보화 부채 상품은 개인 대출을 묶어 합성 채권으로 만든 것임

 1) 자산 담보 증권(ABS , asset - backed security)

  (1) 개념 : 집이나 자동차 담보 대출, 신용카드, 학자금 대출, 기업 대출 등등을 망라한 수천 개의 대출을 한데 묶어 훨씬 규모가 큰 '합성'채권으로 만든 것이다.

 

 2) 주택 대출 담보부 증권(RMBS, residential mortgage backed security)

 

 3) 1980년대까지만 해도 자산 담보 증권은 주로 미국에 국한되어 있었고, 대부분 주택 담보 대출을 묶은 것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초부터 다른 종류의 대출 상품으로 만들어진 자산 담보 증권이 미국에서 나오기 시작했고, 곧 이어 다른 부자 나라에서도 모습을 드러냇다. 은행이 보유한 대출 상품을 제3자에게 팔지 못하게 제한하던 규제가 철폐되었기 때문이다.

 

'구조화'를 통해 자산 담보 증권을 더 복잡하게(그리고 이른바'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1) 부채 담보부 증권(CDO,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2) 여기서 구조화란 주택 대출 담보부 증권 같은 자산 담보 증권 여러개를 묶어 부채 담보부 증권 같은 또 하나의 합성채권을 만든 뒤 이 새 채권을 다시 몇 개로 쪼개 가각 위험 등급별로 트량슈(tranche)라는 분할 발급 증권을 발핸한다는 뜻임

 

3) 신용부도스와프(CDS) 

 (1) 목적 : 파생상품이 만들어져 특정 부채 담보부 증권의 채무 불이행 위험에 대비한 보험

 

한데 묶고 구조화하는 것은 위험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떠넘기고 가릴 뿐이다.

- 결국에는 안전하지 않은 자산에 기본을 두고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파생 상품은 기본적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것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놓고 벌이는 도박이다.

1) 파생상품

 (1) 개념 : 이름은 그 자체로 본질적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사물이나 사건에서 '파생'된 가치를 반영한다는 의미로 붙은 것임. 

 (2) 추가설명 :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사람이 마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권투시합에 친구들이나 전문 도박사와 돈을 걸고 내기를 해 그 시합에서 '파생'되는 가치를 누리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즉 파생상품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것들이 어떻게 되는지에 돈을 거는 내기라고 할 수 있다.

 

초기 파생 상품은 현물 시장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 선도계약 : 미리 꼐약을 맺고 수확하면 정해 놓은 가격에 중개상에게 넘기는 

 

장외 거래 vs 장내 거래 : 맞춤 파생 상품 vs 표준 파생 상품

- 선도의 경우 표준화를 거치면서 선물로 이름이 바뀜

 

파생 상품은 위험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지만, 투기를 부치기기도 한다.

- 파생상품이 위험을 방기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은 말주인이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마권 산어빙 존재한다는 주장과 비슷함

 

다른 종류의 파생 상품도 진화하다 : 옵션과 스와프

- 옵션 :

- 스와프

 (1) 개념 : 다수의 선도 계약을 한데 묶은 것으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련의 사건에 대한 도박

 (2) 추가설명 : 미래에 발생할 가격 변도이 심한 일련의 지불금이나 소득을 고정 지불금이나 소득으로 대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임

 

1980년대 이후 파생 상품 거래가 크게 증가하다.

 

맺는말 - 금융은 너무도 중요하다 바로 그 때문에 엄격하게 규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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