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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기록하기/01. 독서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by 행복한이천만장자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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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조지프 슘페터의 책을 읽고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케인스와 동시대에 태어난 슘페터는 "창조적 파괴"라는 말을 남긴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러면 창조적 파괴란 무슨말일까요? 창조적 파괸란 자본주의의 자본가들이 기술,생산의 혁신을 일으키는 것들을 말합니다. 민주주의 이전에 계급사회였는데 민주주의가 발전하게 된 계기가 자본가들의 영향이 컸다고 이야기합니다. 왜냐면

자본가들은 돈이 있지만 계급사회에서는 자신의 영향력에 한계를 느끼게 되어서 민주주의의 체계가 자본가들에게는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본주의의 결말은 사회주의라고 말했습니다. 사회주의는 중앙당국에서 생산량과 가격 등 을 결정합니다. 왜 슘페터는 자본주의 결말이 사회주의라고 생각했을까요? 자본주의는 지속적인 과정에서 자본가들이 어느정도 자본적인 풍요가 생기면 사람들은 더이상의 창조를 발생시킬 욕구가 없어지고, 규모가 커진 대기업같은경우엔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즉, 관료화가 됨에 따라서 자본가들의 역할이 줄어든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자본가들의 역할이 줄어듦으로써 사회주의로 넘어간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성숙한 자본주의에서의 사회주의와 비성숙한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화는 다르다고 보았습니다. 비성숙한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화는 러시아를 예를 들수 있는데 이는 무력으로 진압해 사회를 공포로 몰어 넣었습니다. 그 결과 안좋은 결과로 치닫게 되었구요. 성숙한 자본주의에서 사회화는 유럽이나 영국을 들었습니다.  

 

가끔 사람들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혼동하기도 합니다. 사실 아직저도 완벽하진 않지만, 공산주의는 칼 마르크스에 으해서 발달된 사상입니다. 종교적인 부분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공산주의가 되면 모두가 평등해지고 무두가 행복할것이다라는 거죠.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마찬기지로 중앙당국에서 가격과 배분을 하지만 어느정도의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것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부분으로 여기까지 인것같네요.

 

마직막으로 경제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스스로에게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1) 지금의 자본주의는 유지될 것 인가? 

  슘페터가 이야기하는 성숙한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현상은 아직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는 혁시적인 기업의 발점됨으로 충분히 유지될것으로 보입니다. 한 예로 전기자동차, 바이오, 플랫폼, 2차전지, 우주관련 사업 등에서 지속적이 창조물이 발생되고 있다고 봅니다. 유럽의 일부국가 스위스나 약간의 사회주의 성향을 뛰긴하지만 그건 지리적인 조건이나 나라의 크기등을 고려할때 나라가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는 각나라가 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최대 강국인 미국이 자본주의 임으로 자본주의는 계속될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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