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막스베버

1. 책의 간략한 개요

프로테스탄트는 칼뱅의 기독교사상을 따르는 무리를 이야기한다. 이무리를 청교도라고 부르고 이 사상은

미국과 영국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칼뱅의 기독교사상에는 크게 세가지 교리가 있는데  절대 주권, 운명예정, 신의 영광이 있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영국에서 일어난 약탈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았다. 하지만 물질적인 이유만으로 자본주의가 나타난 것이라고 설명할수 없다고본다. 자본주의가 나타나가 위해서는 정신적인 요소가 필요하며, 그것이 칼뱅의 교리에서 찾아냈고 여기서 세가지 교리가 자본주의 정신과 어떻게 연관되었지 설명해준다.

 

2. 막스베버(독일)란 누구인가?

  어머니가 프로테스탄트 신자였지만 막스베버는 그런 사람은 아니였다. 막스베버는 병에걸리고 회복한뒤 미국을 여행한다. 여기서 미국문명의 특성을 감명을 받고 특히 자본주의 형성에 프로테스탄트가 한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독일이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며 책을 작성하였음. 지금은 소비자본주의 시대임. 상품과 부의 소비를 강조하는 자본주의임. 막스베버가 사는 시대는 생산을 강조하는 생산자본주의 시대였음. 대공황때 케인스는 공황의 원인을 두가지로 설명했어. 생산이 지나치게 많고, 실업자가 많아서 소비할수가 없다고. 그래서 케인스는 공공사업으로 실업자를 줄이는 정책을 쓰라고 제안했고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제안을 받아들여 뉴딜정책을 펼쳤음.

생산자본주의가 경제공황에 빠지게 된 것은 생산을 강조해서가 아니고, 소비의 중요성을 몰랐지 때문이다. 

 

참고 :  권위에는 3가지가 있다. 카리스마, 전통, 합법적 권위가 있음.

 

3. 프로테스탄트 집단이 부유한 이유

 카톨린신자는 평온하고 물질에 대한 욕망이 적다. 프로테스탄트는 이런 카톨릭을 지나치게 금욕적이라고 비판했고 카톡일은 프로테스탄트가 물질에 대한 욕심이 많다고 비판했다. 영국, 네덜란드, 미국 청교도들은 오늘날과 정반대로 열심히 일해 돈을 벌고 절약하는 생활을 해왔어.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문화사이에 어떤 연관성을 찾는다면, 프로테스탄트의 종교적 특성이 근대 자본주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봐야한다.

 

4. 자본주의 정신

  미국 건국의 아버지중 한명으로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을 뽑는다. 프랭클린이 쓴글이 자본주의 정신을 잘나타내고 있다. 

그 글은 신용이 좋은 정직한 사람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여기고 있고, 이상적인 인간은 자본을 증가시키는 것을 의무로 여기고 삶의 목적 자체로 삼는 인간이다. 프랭클린 태어난 곳은 청교도들이 처음 이주한 곳인 매사추세츠였다. 자본주의가 생겨나기도 전에 자본주의 정신이 존재하고 있었다. 인간의 경제적 동기를 크게 두가지로 나눴다. 하나는 욕구충족 동기이고, 하나는 이익추구 동기이다. 욕구충적 동기는 어느 정도 물질적 욕구가 충족되면 노동을 하지 않고 휴식, 취미활동, 동호회활동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태도를 말한다. 반해 이익추구 동기는 자본을 더 불리기 위해 끝없이 노동하는 태도를 말한다. 자본주의 제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익을 남겨 돈을 벌려고하는 자본주의 정신이 꼭 필요한다. 그런데 프랭클린은 어떻게 해서 돈벌이를 훌륭한 직업윤리라고 주장할수 있었을까?

 

5. 루터의 직업 소명 개념

 소명이란 신의 부르심이다. 노동을 단순히 먹고사는 활동처럶 여겼고 이익을 추구하지 말도록 가르쳤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바뀌어 먹고 살려고하는 노동은 천한것이라고 보았다. 루터는 세상의 직업노동을 '이웃에 대한 사람이 밖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에서 노동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일을 나누어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분업을 하면 모든 사람이 서로를 위해 노동을 하는 셈이다. 자신이 일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생활이 곤란해지겠지 그래서 직업노동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 되는 것이다. 이생각은 프랭클린과 반대대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타인에게 손해를 끼쳐야 하기 때문이다. 루터는 자신의 신분이나 직업에 불마을 갖지 말고 숙명으로 받아들이라고 주장했다. 숙명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분과 직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는 노린였다. 다른 하나는 섭리사상이다. 섭리사상은 신이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고 다스린다는 사상이다. 섭리사상에 따르면 사람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은 신의 뜻이다. 이로 인해 그의 직업 소명 사상은 약화되고 말았다. 더 좋은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루터의 직업 소명 사상을 이어받아 완전히 발전시킨 사람은 칼뱅이다. 칼뱅은 청교도들은 직업노동을 도덕적 의무로 여겼다. 그들은 직업 성공하는 것을 구원받는 표시라고 여겼다. 프랑스는 카톨릭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독일은 루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영국은 칼뱅 영향을 많이 받았다. 칼뱅주의는 어떻게 직업 노동에 큰 가치를 둘수 있을까?

 

6. 칼뱅주의와 현세적 금욕주의

 시대에는 주술과 같은 유혹이 심했다. 따라서 현세적 금욕주의로 자기 확신은 칼뱅주의자들을 강력한 행동주의자로 만들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신이 나와 함께라면서 구원으로 인도할 것이라는 믿음은 사람들게 '강철 같은 의지'를 제공하게 된다.  예정론에 따르면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하더라도 예정된 운며에 영향을 끼칠수 없다. 그러나 선행을 통해 성공했다는 것은 구원받았다는 징표가 될수 있다. 그래서 칼뱅주의자들은 구원의 징표로 삼기 위해 자신의 직업 노동에 최선을 다했다. 감정적 충동에 따라 무계획적으로 행동해서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할수 없다. 금욕적인 행동이 필요한다. 반대로 카톨릭은 '개별적인 선행'을 요구하는 종교이다. 카톨릭에서는 인간을 선행을 할수도 있고 악행을 할수도 있는 존재로 보았다. 악행을 많이 저질러도 선행을 하면 악행이 지워진다. 또 악행을 많이 해 구원될 가망이 없는 사람들은 성직자를 찾아 죄를 고백하면 그 죄가 용서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칼뱅주의는 '전체적인 선한 삶'을 요구한다. 카톨리엑서는 탈출구가 있지만 칼뱅주의는 이러한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른 탈출구가 없었다. 

 

7. 칼뱅주의와 자본주의 정신의 관계

백스터는 영국 청교도를 대표하는 사상가들 중 탁월한 인물이다. 칼뱅주의와 직업노동의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사람들은 아무일도 안하고 빈둥거리는 사람은 쉽게 유혹에 넘어간다. 직업노동은 이처럼 유혹을 이기는 것뿐만 아니라 신의 뜻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수단이었다. 노동을 싫어한다는 것은 신앙이 부족하다는 증거였다. 루터가 제시한 직업 소명론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였지만 칼뱅은 루터가 제시한 직업소명론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발전시켰다. 직업노동을 열심히 하면 생산물이 맣아져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고 사회복지를 높이면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고 말한다. 

 칼뱅주의와 이익추구는 도덕적인 조건에 합당한 정도 생산된 물건과 서비스가 공도체에 기여하는정도 셋째 개인에게 이익이 되는 정도이다. 청교도들은 죽은면 영원히 휴식을 취할수 있으니깐 살아 있을 동안에 자신의 구원을 증명하기 위해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쉼없이 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신의 영광을 증대시크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게으름과 향락이 아니라 일하는 것이다. 

 칼뱅주의와 쾌락에대한 혐오가 있었다. 영국의 제임스 찰스 1세는 청교도를 탄압할 목적으로 힘을썻지만, 1642년 영에서 청교도 혁명이 일어나 처형당해 혁명은 마감되었다. 금욕주의는 부를 목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비판한다.

칼뱅주의와 자본주의

 칼뱅주의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규칙적으로 직업노동을 수행하는 것을 최고의 금욕수단이자 참된 신항의 가장 명백한 증명방식이라 생각했다.종교정신을 중요시했다고 해서 그것만이 인간의 역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인간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는 종교정신뿐만 아니라 정치적인요소와 경제적인 요소도 중요하다. 경제적인 요소만 가지고 역사를 설명하려고 한 마르크스의 극단적인 시도를 견제하고 이상으로 내책에 대한 소개를 마치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