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뽑은지 일주일도 안된 신입입니다. 차 계약 당시부터 비올때 뒷유리가 아예 안보여서 설계 결함이다하는 이야기를 봐서 디지털 룸미러(파인뷰 XL5, 아이나비 허브E100, 유라이브 M7000, 맥스윈 mdr-pro)를 달아야 하나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발품하면서 실제 룸미러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어서 저의 생각을 공유드립니다.
일단 제가 원하는 조건은 유리 룸미러기능도 되고 안보일때는 디지털 룸미러를 원했습니다. 여기에 부합한 제품 중에서는 맥스윈 mdr-pro(일산)이 있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남은 3개의 제품있었는데 아이나비 허브E100은 후기가 많이 없고 안좋은 평도 있어서 제외하였고, 나머지 파인뷰와 유라이브 제품을 비교하였는데 유라이브 제품과 파인뷰 제품을 화면을 Off하였을때 유리와같은 느낌이 아니라 폰이 꺼진 느낌이라서 제가 원하는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오닉5 계약당시 영맨이랑 이야기했던 아이나비 QXD8000제품을 설치하였습니다.
(비오는날 제가 시승을 못해봐고 주변에 아이오닉5 운행하시는 분도 없어서 제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일단은 일반 블랙박스를 설치함)
비올때 어떨까 많이 걱정하였던 찰나 오늘 약간 보슬비가 내렸습니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왕복 2시간 조금 넘게 야간운전을 하였는데, 뒷 차가 생각보다 잘보였습니다. 비가 조금더 내리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와 같은 고민이신분들을 위해서 글남겨드려요!! 난중에 비가 많이 올때 후기도 같이 남겨드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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