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실업] 일을 해본 사람 몇 명은 알아요(일)

일

인류를 규정하는 조건으로서의 일

1. 오늘날 그렇게 오래 일하는 사람은 드물어서 평균 노동시간은 35~55시간 정도이다. 

2. 19세기까지만 해도, 오늘날 부자가 된 서유럽 국가에서조차 대부분의 사람들이 1줄일에 70~80시간을 일했고 100시간 넘게 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짖지 않는 개 : 신기하게도 경제학에서 일에 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없다

1. 대부분의사람들에게 일은 소득을 얻는 수단 이상이다. 일에 많은 시간을 쏟아붓기 때문에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의 생리적, 심리적 복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또 일은 우리의 자아를 형성하는데도 큰 영향을 끼친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기본 권리를 침해당하면서 일을 했고, 아직도 그렇게 일하고 있다.

1. 19세기 예속 계약을 맺은 계약 노동자

2. 강제 노동

 

일은 어떻게 우리를 형성하는가

1. 기본적인 인권 침해가 없다고 해도 일이 우리에게 근본적으로 끼치는 영향은 너무 지대해서 우리를 '형성한다(form)'고까지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아동 노동

 

일은 우리의 육체적, 지적, 심리적 복지에 영향을 미친다.

 

일은 우리의 육체적, 지적, 심리적 복지에 영향을 미친다.

 

원하는 만큰 일하라 : 노동기준 vs 선택의 자유

1.  '좋지 않은'일이라도 차선책이 굶는 것이라면 그 일을 선택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 선택을 '자유 의지'로 했다고 할 수 있을까?(먹어야 산다는 생리적 조건 때문에) 그 일자리를 선택하도록 강요당한게 아닌가?

 

 

실제 숫자

강제 노동

1. 부자나라 및 아프리카에 도 아직 강제노동이 있음

아동노동

1. 토고등 아직 나라에서 아동노동이 잇음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부자 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더 오래 일한다.

 

가뭄 아니면 홍수? : 노동시간의 고르지 못한 분배

 

사람들이 실제로 얼마나 길게 일을 하는가?:유급 휴가와 연간 노동시간

1. 주당노동시간이 아니라 연중노동시간을 비교해야 한다.

 

어느 나라 국민이 '게으를까?" : 노동 시간에 관한 오해와 현실

 

왜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더 가난한가?

1. 주용한 요소는 자본재, 기술, 사회 기반 시설, 제도 등이고 이런 것이야말로 가난한 사람들이 마련할 수 잇느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의 위험성: 산업 재해와 직업 불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