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기록하기/06. 일기36 23년 2회차 에너지기사 실기 후기 안녕하세요? 이천만장자입니다. 얼마전 에너지기사 실기를 치뤘습니다. 공부기간은 약 1개월정도되었고, 직장다니면서 하느라 조금 시간이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83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하였습니다. 운이 좋았던것같아요. 공부방법은 실기 과년도 문제 1회독하고 애매한 문제 한번더 보다가 시험치르러 갔네요. 오랜만에 치르는 주관식시험이라서 긴장했지만, 그래도 공부하였으니 조금씩 떠올라서 고민고민하다가 적었습니다. 시험끝나고 카페에서 올라오는 후기들 보고 잘하면 떨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감독관님이 점수를 후하게 주신것같아 감사합니다. 첫 자격증이라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참고: 실기책은 에너지아카데미껄로 공부했어요. 에너지관리기사가 책이 잘된게 없어서 필기할때 고생을 많이해서 책은 꼭 좋은걸로 보셔요! 2023. 9. 12. 나무의 꿈 - 손택수 자라면 뭐가 되고 싶니 의자가 되고 싶니 누군가의 책상이 되고 싶니 밟으면 삐걱 소리가 나는 계단도 있겠지 그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다락방 별빛이 들고 나는 창문들도 있구나 누군가 그 창문을 통해 바다를 생각할지도 몰라 수평선을 넘어가는 목선을 그리워할지도 몰라 바다를 보는 게 꿈이라면 배가 되고 싶겠구나 어쩌면 그 무엇도 되지 못하고 아궁이 속 장작으로 눈을 감을지도 모르지 잊지 마렴 한 줌 재가 되었지만 넌 그때도 하늘을 날고 있는 거야 누군가의 몸을 데워주고 난 뒤 춤을 추듯 피어오르는 거야 하지만, 지금은 다만 네 잎사귀를 스치고 가는 저 바람 소리를 들어보렴 너는 지금 바람을 만나고 있구나 바람의 춤을 따라 흔들리고 있구나 지금이 바로 너로구나 2023. 6. 4. 에너지관리기사 공부 에너지 관리기사 시험을 6월3일 앞두고 열심히 공부중이다. 약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공부를 한것같다. 물론 시험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것을을 정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처음 오랜만에 공부를 시작하고 전공을 많이 까먹은 상태라서 유로 인강을들으면 효율적일것같아서, 예문사책을사고 주경야독이라는 인강을 결재하였습니다. 이게 제일큰실수였던것같다. 유료인강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고 특히 나한테는 예문사책이 너무 안맞아서 풀이를 보면 이해하 안가는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다 유투브에 에듀걍이라는 강쌤강의를 에너지기능사라는 강의를 듣고 조금이해를 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예문사와 주경야독에서 버린 돈도 아깝지만 시간도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리고 동일출판사에서 에너지관리기사 .. 2023. 5. 29. 청산은 나를보고(The Green Mountain Tells Me) 청산은 나를보고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The Green Mountain Tells Me The Green Mountain tells me to live silently The Open Sky tells me to live without blemish Discard love, discard hate Live and depart as the water and the wind The green Mountain tells me to live silent.. 2023. 2. 24. 인콘 조달플렛폼2탄(낙찰 후기, 리얼생생후기, 광고x) 안녕하세요? 이제 계약서 완료하였는데 여태까지 있었던 스토리를 나눠보도록하겠습니다. 저번에 인콘에서 사대보험 제출해달라고 해서 제출을하였고, 공공기관 담당자분께서 계약서 초안을 보내준다고 받고 검토해서 다시 보내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초안이 나라장터 문서함에 도착했는 걸 확인하고 인지세와 SGI서울보증보험 발행을 접수해주셔야됩니다. 여기서 저는 몇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인지세를 납부하려고 하는데 잘안되서 나라장터 프로그램 창을 켜서 결재하려고하니깐 잘안되더라구요. 혹시몰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나라장터로 로그인해서 결재하니깐 잘진행이 되더라구요. 두번째로는 SGI서울보증보험 보증서 발행이였습니다. 보증서 발행은 6시까지 근무라서 저녁늦게는 업무를 처리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전날 저녁에 필요.. 2022. 4. 2. 구글에드센스 PIN 번호 수령 안녕하세요? 행복한이천만장자입니다. 몇일전 구글에드센스 PIN 번호를 수령했습니다. PIN번호는 가렸고 이렇게 인증샷 남겨봅니다. 티스토리를 한지 약7개월정도 되었는데, 다른거에 조금 집중하고 있는중이라서 1일1포스팅도 못해서 조금 느렸던것같습니다. 광고수익은 약 10달러정도 발생되니깐 PIN번호가 발생되었다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PIN번호는 설명이 나와있는것처럼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좌를 등록할수도 있는데 이것도 제가 한번하고 공유하도록하겠습니다. 비록아직은 수익금을 수령할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뭔가 하나하나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는 기분이 너무 좋은것습니다. 2022. 4. 2. 인콘 조달플렛폼(낙찰 후기, 리얼생생후기, 광고x) 안녕하세요? 행복한이천만장자입니다. 2월 말부터 시작해서 3월 말까지 약 한달정도기간동안 공고가 뜨는 것마다 매일 매일 투찰했었습니다. 예외적으로 집에 프린트가 없고, 내가 조금 헷갈리거나 접속이 안되는 사이트는 투찰에 참여하지 못했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까 낙찰되기가 어려워서 한 1년정도하면 한번 낙찰을 받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화서 전화받았는데, 우선순위 1위라고 연락이 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래서 물어봤다. 나 :"우선순위 1위면 낙찰된거에요?" 공공기관 : "아직 낙찰된건 아니고 사업자등록증을 우선제출해서 확인해야됩니다" 그래서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하고 조금 기다리자 다시 연락이 왔다. 공공기관 : "규격내역서를 내일까지 제출해주세요" 나 : "알.. 2022. 3. 22. [좋은시] 지우개 - 송순태 좋은시가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글남겨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지우개 송순태 잘못 써내려온 문장이 있듯이 잘못 살아온 세월도 있다 바닷가에 앉아서 수평을 보고 있으면 땅에서 잘못 살아온 사람들이 바다를 찾아오는 이유를 알겠다 굳은 것이라고 다 불변하는 것이 아니고 출렁인다고 해서 다 부질없는 것이 아니었구나 굳은 땅에서 패이고 갈라진 것들이 슬픔으로 허물어진 상처들이 바다에 이르면 철썩철썩 제 몸을 때리며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 매듭이란 매듭은 다 풀어지고 멀리 수평선 끝에서 평안해지고 마는구나 잘못 쓴 문장이 있듯이 다시 출발하고 싶은 세월도 있다 2022. 3. 12. [주식] 2021.12.25 가치투자 생각 1. 적정주가 계산 1) 소형주 같은 경우에는 적정비율로 다시계산해야 한다. 2) 플랫폼 기업 경우에도 마친가지로 적정비율로 다시계산해야한다. 3) 2020년 코로나같은 같은 상황으로 통화정책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연평균 성장률을 다시 산정해야한다. 2021. 12. 25. [주식] 심리에 관한 생각 20211213 1. 오늘 삼성전자를 생각보다 많이 매수하였다. 매수 후, 등산을 하다가 나의 자제력에 후회하였다. 2. 조금 더 이성적인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했고, 나의 전략에서 심리를 제외하고 싶었다. 3. 예전에 내가 파이썬을 독학했을 때를 생각하면서, 프로그램으로 나의 심리에 휘둘리지 말아야겠다. 사이렌과 오딧세이가 떠오른다. 4. 조금씩 소량으로 모아서 가봐야겠다. 조금 더 이성적으로 하기 위해서. 2021. 12. 13. 미국의 친환경 문제(앞으로 경제) 친환경 문제와 앞으로 경제 전망 최근 미국에서 환경오염을 거론하면서, 이산화탄소 규제등 여러가지 환경적인 문제를 이야기한다. 그 예로 지금 북극과 남극에 빙하가 줄고, 오존층이 파괴되는 부분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지구의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가게 되면 지구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해서 계속적인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지구는 멸망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에너지를 생산할 때도 친환경적으로 가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래서 조금더 늦어 버리면 안된다고 말이다. 나는 이런 환경적인 부분이 아니라 경제적인 시각에서 나의 생각을 조금 정리해보려고 한다. 예전부터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럼 왜 최근들어서 다시 주목을 받으며, 조금 더 늦어지면 돌이킬수 없다는 등 시급성을 논하고 있는가? 비슷.. 2021. 12. 11.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수령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이천만장자입니다. 몇일전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수령한 금액은 격리기간으로 나눠어서 입금되었던것같네요. 요즈음 자가격릭 인원이 많아서 받으려면 내년 쯤 되어야 받을수 있다고 안내받았는데 생각보다 조금 일찍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안내해주시는 분이 이런 심리효과까지 생각해서 말을해준건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회사사람중에서 같이 격리하고 지원금신청한분들도 있어지만 제가먼저 수령을 한듯합니다. 물론 일일이 한분하분 다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지역마다 대기인원수가 다른건지 잘모르겠네요. 아니면 내가 조금일찍 신청한건가??ㅎㅎ 2주간 자가격리기간동안 밥이랑 이것저것 신경많이 써준 부모님에게 조금 드렸네요. 아무튼 자가격리하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2021. 11. 2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