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 기록하기/02. 기본개념

단기 &장기 금융시장 어떻게 돌아가나(금융시장,단기금융시장,콜,기업어음,어음,양도성예금증서,CD,환매조건부채권,RP,환매,CMA)

by 행복한이천만장자 2021. 9. 26.
반응형

단기 금융시장 어떻게 돌아가나

1. 금융시장(financial market)

 1) 개념 : 금융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임. 자금시장이라고도 하며, 보통 단기금융시장과 장기금융시장으로 나뉨

 

2. 단기금융시장(short-term capital market) 단자시장 또는 화폐시장

 1) 개념 : 상환 만기를 1년이내로 정한 금융상품을 매개로 자금을 거래함

 2) 추가설명 : 단기금융시장에서 주로 거래하는 금융상품은 콜, 기업어음,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RP), CMA이다.

 

3. 장기금융시장

 1) 개념 : 상환만기가 1년 이상인 금융상품을 매개로 자금을 거래함

 

4. 첫째, 콜(call)

 1) 개념 :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기관끼리 단기 융통하는 거액 자금이다. 콜론( Call loan)이나 콜 자금( call money)이라고 부른다. 금융기관이 영업을 하다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할 때 다른 금융기관에서 짧게 빌려 쓰는 자금이다. '콜'이란 말은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자금을 빌려달라고 요청한다(call)'는 뜻에서 유래했다. 보통 하루에서 30일을 기한을 융통하는데, 실제 거래는90%이상 만기 하루 단기로 거래한다.

 

5. 콜금리(Call rate)

 1) 개념 : 콜자금에 붙는 금리. 코 금리는 초단기금리나 단기금리의 대표 지표, 곧 담기금융 지표금리로 통한다.

 

4. 둘째, 기업어음(commercial paper, CP)

 1) 개념 : 기업이 단기로 돈을 빌리 때 담보 삼아 발행하는 어음 증서임.

 2) 추가설명 : 기업들이 보통 상환 만기를 며칠에서 6개월 이내(주로 91일)로 정해 발행한다. 매매에는 은행,자산운용회사, 증권사, 보험사, 캐피터회사 등이 참여한다. 기업어음 금리 역시 단기금리 대표 지표로 쓴다.

 

5. 어음(paper, bill)

 1) 개념 : 빚을 나중에 갚겠다며 현찰 지급일을 정해 건네는 외상 거래 증서다.

 2) 추가설명 : 거래자 중 한쪽이 상대에게 지급할 금액을 적어 발행한다. 어음을 받은 거래자는 약속된 지급일에 발행자의 은행계좌에서 해당액을 현찰로 꺼내 간다. 미리 정한 지급일 전에는 어음을 현찰과 바꿀 수 없지만, 지급일전이라도 어음을 금융기관에 팔 수 있다. 

 금융기관이 어음을 살 때는 어음액을 다 주지 않고 얼마간 깎는다. 흔히 하는 말로 '어음을 할인하는'것이다. 할인어음을 사들인 금융기관은 어음을 만기까지 갖고 있다 어음액 전액을 현찰로 받을 수 있다.

 

6. 셋째,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CD)

 1) 개념 : 은행 정기예금을 단기금융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게 만든 무기명 예금증서다. CD(Certificate of Deposit)라고도 부른다.

 2) 추가설명 : 한국수출입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영업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다. 만기는 30일 이상이고, 91일짜리가 주로 거래된다. 만기 80~100일 또는 91일짜리 CD금리는 기업어음 금리와 함께 단기금리나 중기금리의 대표 지표로 통한다.

 CD는 예금상품이지만 여느 예금과 다른 특징이 있다. 보통 은행 정기예금은 매매가 안 되지만 CD는 만기전이라도 팔 수 잇따. 만기 전에 팔면 이율은 좀 손해지만, 정기예금처럼 이자를 얻기 위해 자금을 묶어 두지 않아도 된다.

 

7. 넷째, 환매조건부채권(RePurchase agreement, RP)

 1) 개념 : 환매조건부란'되사는 조건을 붙인다'는 애기다.

 2) 추가설명 : 곧 RP는 발행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뒤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특별히 RP라는 채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채권이든 발행자가 호나매 조건을 붙여 발행하면 RP가 된다.

 3) 금융사들이 RP를 발행했다가 도로 사고, 샀다가 도로 파는 이유는 무엇일까?

  - 주로 단기 자금 융통과 운용을 위해서임. 채권은 보유자 입장에서 볼 때 정기 이자도 받고 마기가 되면 원금을 돌려 받을 수 있는데, 거래 단위가 크고 만기가 길다. 거액 거래자 입장에서 안전하게 장기 투자하기에 적합한 금융수단이므로, 금융기관들이 평소 많이 사들여 장기 보유한다. 문제는 일시적으로 현금이 필요할때다. 채권은 만기 전에도 매맥마 가능하니 팔아서 현금을 마련할 수 있지만, 그럴 경우 만기 보유에  따른 이익을 포기해야 한다. 채권을 RP로 매매하면 보유 채권을 팔지 않고 필요한 현금을 마련할 수 있다. RP는 보통 환매 만기를 한달이나 석 달등 단기로 정해 거래한다. 몇 달뒤 이자를 치르고 되사는 조건을 달아 보유 채권을 넘기고 당장 필요한 현금을 마련한 뒤 환매 만기 때 되사면 된다. 채권을 보유한 금융회사 입장에서 RP매도는 단기자금을 융통하는데 편리한 금융수단이다. 

  채권매수자 입장에서는 RP를 단기에 자금을 굴리기에 좋다. 

 

8. 환매(還 돌아올 환 買 살 매)

 1) 개념 : 도로 사들인다.

 

9. 다섯째, CMA(cahs Management Account) 어음관리구좌(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좌(종합자산관리계정)

 1)개념 : 단기금융시장에서 많이 거래하는 금융상품이다.

 2) 추가설명: 증권사 등은 고객이 CMA에 맡기는 돈으로 기업어음(CP)을 할인해서 사들였다. 팔아서 차익을 내고 할인어음 매매를 중개해서 수수료를 받고 CD나 단기 채권 같은 단기금융상품을 매매해 차익을 내는 등의 방법으로 투자 수익을 낸 다음고객 몫을 나눠준다. 투자 결과 득실을 분배하는 실적 배당 예금상품이다.


장기금융시장에서는 어떤 자금을 거래하나

1. 장기금융시장

 1) 개념 : 자금을 1년이상장기로 거래하는 금융시장. 장기자금 중에서도 주로 사업 밑천이 될 만한 거액 자금, 곧 자본을 거래하는 시장

 2) 추가설명 : 사업용 자본은 아무래도 장기거래가 필요하므로 장기금융시장이 자본 거래의 주무대가 된다. 장길금융시장이 곧 자본시장(capital market)인 셈이다. 자본 시장에서도 주류 증권을 발행해 거래하는 증권시장(securities market)이다. 결국 장기금융시장, 자본시장, 증권시장이 다 같은 시장이다.

 증권시장(증시)에서 거래하는 증권상품 중 대표 격으 채권과 주식이다. 채권은 기업뿐 아니라 정부나 공공기관등 여러분류에 걸친 거액 거래자들이 발행한다. 반면 주식은 오로지 주식회사만 발행한다. 

 

 

 

금융시장,단기금융시장,콜,기업어음,어음,양도성예금증서,CD,환매조건부채권,RP,환매,CMA)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