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부 기록하기/02. 기본개념

직접금융시장과 간접금융시장 어떻게 다른가?(직접금융, 간전금융, 간접증권, 직접증권,금융중개기관,금융기관,공금리, 실세금리,표준금리,스프레드 개념,회사채 스프레드, 신용 스프레드)

by 행복한이천만장자 2021. 9. 27.
반응형

직접금융시장과 간접금융시장 어떻게 다른가?

1.직접금융(direct financing)

1)개념 : 수요자와 공급자가 자거래중개자를 사이에 끼우지 않고 직접 자금을 거래하는 금융형태이다.
2) 추가설명 : 자금수요자인 기업이 증권(차용증서, 채권, 주식 등)을 발행하면 자금 공급자(투자자)가 사들이는 식으로 수요자가 공급자에게서 직접 자금을 제공받는다. 기업이 증권을 발행할 때는 흔히 증권사로 부터 발행 사무와 관련되 도음을 얻지만, 자금 거래는 어디까지나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 직접 이뤄진다. 자금 공급자나 수요자 모두 상대가 궁극적으로 누구이닞 알고 거래한다.

2.간접금융(indirect financing)


1)개념 : 자금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 거래 중개자를 두고 금융 형태
2) 추가설명 : 은행을 매개로 자금을 거래할 때는 은행이 거래자 사이에 끼어 자금을 중개한다. 자금 공급자는 자기 돈을 궁극적으로 누가 받는지, 수요자는 궁극적으로 누가 준 자금을 받는지 알지 못한다.



3.간접증권(indirect securities, secondary securities)


1)개념 : 예금증서나 대출증서는 예금이나 대출을 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문서이므로 증권 중에서도 간접긍융에 활용되는 증권임
2) 추가설명 : 은행은 자급 공급자(예금자)에게서 자금을 받을 때 예금통장 같은 예금증서를 발행하고, 대출할 때는 대출증서를 발행한다.


4.직접증권(direct securities)


1) 개념 : 주식이나 채권 등은 직접긍융 거래에 활용하므로 직정증권이라고함



5.금융중개기관 또는 간접근융기관


1) 개념 : 은행처럼 간접금융시장에서 간접증권을 발행해 자금 거래를 중개하는 금융기관



6.금융중개기관과 금융기관의 차이


1) 설명 : 증권회사는 금융기관이지만 금융중개기관은 아니다. 은행처럼 간접증권을 발행하지 않고 직접금융시장에서 증권 매매를 알선하기 때문



7. 증권, 증시, 증서

 1) 증권, 증서는 같은말로 보아도 된다.

 2) 증시는 증권 시장을 말한다.


공금리와 실세금리, 어떻게 다른가

1. 단기대출금리

 1) 개념 : 1년 안에 원금을 갚는 조건

 

2. 장기대출금리

 1) 개념 : 1년넘는 조건

 

3. 우대금리(prime rate)

 1) 개념 : 은행 장기 대출금리 중 가장 낮음 금리임

 

4. 표준금리

 1) 개념 : 중앙은행 기준금리와 함께 나라 전반의 금리 수준

 

5. 공금리(公 공변될 공 金 쇠 금 利 이로울 이)

 1) 개념 : 한국은행 기준금리처럼 금융당국이 정책적으로 설정하는 금리임. 명목금리, 표면금리, 정책금리, 규제금리라고 한다.

 2) 추가설명 : 장,단기 금리 구분 말고 가장 흔한 금리 분류는 공금리와 실세금리로 나뉨

 

6. 실세금리( 實 열매 실 勢 권세 세  金 쇠 금 利 이로울 이)

 1) 개념 : 주로 민간 금융기업이 자금 거래에 적용하는 금리임. 시중금리, 시장금리, 시장실세금리, 시중실세금리라고 함

 2) 추가설명 : 시중은행이 기업이나 가계에 대출해줄 때 붙이는 대출금리, 가계가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붙는 주택 담보대출 금리, 개인끼리 돈을 빌려줄 때 적용하는 금리 다 실세금리임. 금리 수준은 대체로 공금리가 실세금리보다 낮음. 금융기관 금리 중 가장낮은 것은 공금리인 중앙은행 금리임

 

 

 


시장금리 움직임, 뭘 보면 알 수 있나

1. 지표금리

 1)  늘 같은 것을 쓰라는 법이 없으므로 한번 정해놓고 경제나 금융 상황에 따라 바꿈. 금융시장에서 가장 흔히 쓰는 것은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임

 

2. 국고채

 1) 개념 : 국고채는 중앙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임. 중앙정부가 재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함. 상환만기 3년물을 지표금리로 씀

 

3. 회사채

 1) 개념 : 기업들이 사업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임. 주로 3년물 지표로 쓴다. 

 

4. 국고채와 회사채 금리를 포함한 시중금리 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투자협회(채권정보센터)에서 메일 두 차례 고시한다.


회사채와 국채 금리 차 커지면 왜 채권이 위험해지나

1. 스프레드(spread), 금리 스프레드 또는 이자율 스프레드

 1) 개념 : 금리 차를 카리켜 전문가들이 부르는 말임

 2) 추가설명 : 금리 스프레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해하면 금융시장 흐름을 읽는 안목이 좋아짐. 특히 회사채 스프레드와 신용 스프레드가 중요함

 

2. 회사채 스프레드

 1) 개념 : 회사채와 국채 간 금리 차이를 뜻함

 

3. 신용 스프레드(credit spread)

 1) 개념 : 신용도가 비교적 낮은 채권과 신용도가 높은 채권 사이에 나타나는 금리 차이임.

 2) 추가설명 :  중소기업 발행 채권과 대기업 발행 채권 간 금리 차이를 가리키는 뜻으로도 쓰임

 

4. 프리미엄(premium)

 1) 개념 : 금융시장에서는 투자자에게 당초 약속한 금리에 금리를 더 얹어주는 형태로 추가하는 금리 보상을 프리미엄이라고 함

 

5. 회사채 발생사들이 원리금을 갚지 못할 위험이 커지면서 회사채 금리가 뛰면 어떻게 될까?

 1) 회사채와 국채 간 금리 차가 벌어져서 회사채 스프레드 값이 커진다.

 2) 회사채 스프레드 값이 커진다는 것은 회사채 발생사들이 원리금을 갚지 못할 위험이 커졌다는 뜻임. 이때 시장에서는 '신용 위험이 커졌다'거나 '기업 신용도가 나빠졌다'고 애기한다. '부도 위험이 커졌다'거나 '신용 스프레드가 커졌다'고도 말한다. 반대로 회사채 스프레드 값이 출면 신용 위험 또는 보도 위험이 낮아졌다고 본다. 요컨대 회사채 스프레드 추이를 보면 기업들이 회사채 원리금을 갚지 못할 위험이 높아지는지, 회사채 신용 리스크(기업 신용도)가 나빠지는지 쉽게 알수 있다.

 

반응형

댓글